잠시 눈을 감아
저마다 지는 창을 닫고
시선들을 내안으로 되돌려
삶의 무게들 끝이 바래진 희망들에
나는 손을 용기내어 잡고서
잊지않게 넘어져도
그래도 잠시 뿐인 걸
내가 원한 세상을 가질 수 있다면
기억하길 오래전 빛나던 꿈을
그 눈부신 꿈을
입 안에서 맴돌았던
그 말들 모두
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더 터져 나오는
끝이 없는 소리 들에 귀기울이기를
나의 시작들이 아무 욕심도 없었듯이
나의 끝도 그 처음과 같기를
모자란 손 행복 하길 그저 위로하기를
치열했던 시절을~ 찾을 수 있도록
기억하길 오래전 빛나던 꿈을
그 눈부신 ??
입안에서 맴돌았던 그많은
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
더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
소리들에 귀기울이기를
가슴에서 찹을 수 없이
더 터져 나오는
끝이 없는 희망의 노래를
? 부르며
저하늘로 나는 새처럼
아무 미련 없이
멀리 보일 세상들 속에서
나 살아 가기를
(?? 되어있는건 모르겟네요 ^^;
아시는분 등록좀 해주세요;)